중앙대, 상명대 가볍게 꺾고 결승 진출

중앙대, 상명대 가볍게 꺾고 결승 진출

중앙대, 상명대 가볍게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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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20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 조별리그 B조 예선에서 상명대에 87-51로 승리했습니다. 원건(13득점 1리바운드), 고찬유(18득점 4어시스트), 임동언(11득점 4리바운드), 김두진(15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 코트의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앙대는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앙대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상명대를 압도하며 직구로 쉽게 득점했습니다. 임동언과 고찬유가 17득점을 올리며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김두진도 연속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김후범도 득점에 성공한 중앙대는 25-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중앙대의 분위기는 2쿼터에도 계속되었습니다. 서지우가 연속으로 골밑 공격을 성공시켰고 원건의 과감한 림 공격도 돋보였습니다. 김찬영과 홍동명이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강현수와 임동언이 득점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고찬유가 중거리슛을 성공시킨 중앙대는 전반을 45-22로 마쳤습니다. 먹튀검증

후반전에도 경기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중앙대는 서지우와 원건을 중심으로 꾸준히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게다가 이경민과 서정구도 '알토란'처럼 득점했습니다. 4쿼터 초반 승리를 확신한 중앙은 저학년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며 별다른 위험에 직면하지 않고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권순우(15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홍동명(12득점 3어시스트)은 상명대에서 고전했지만 중앙대와의 전력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팀은 2연패를 당하며 사실상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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